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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롤 챌린저스] ’미키’ 손영민, “LCK 우승 목표를 향해 달리겠다”
2019-03-14

[OSEN=강남, 임재형 인턴기자] 지난 2015년 ‘신인의 패기’를 보여주며 혜성처럼 등장했던 ‘미키’ 손영민. 4년의 세월이 흘러 이제 ‘베테랑’이 된 손영민은 프로게이머로써 ‘우승’이라는 자신의 꿈을 덤덤하게 꺼내놓았다.

 

APK는 14일 오후 서울 대치동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열린 '2019 LOL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롤 챌린저스)' 스프링 스플릿 위너스와 2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APK는 시즌 8승 2패 득실 +12를 올리면서 1위에 다시 올라섰다. 이번 패배에도 위너스는 7위(3승 7패 득실 -6)를 유지했다.

 

경기 후 OSEN과 만난 손영민이 밝힌 각오는 매우 진지했다. 손영민은 “신인이라고 불렸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저도  어느새 베테랑이 됐다”며 “노력한 기간이 있는 만큼 꼭 성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손영민의 ‘성과’는 단지 LCK 진출만이 아니다. 손영민은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면서 저의 목표는 항상 우승이었다. 제가 말한 성과는 LCK 진출을 넘어 은퇴하기 전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이다”며 “최근 LCK 미드라이너들의 대결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신인 시절처럼 다시 빛이 나고 싶다”고 알렸다.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전 ‘LCK 승강전’ 이라는 언덕을 넘어야 한다. 이에 대해 손영민은 “아직까진 제 눈엔 아쉬운게 너무 많다. 승강전 진출에 가까워 졌지만 팀워크는 아직 부족한 것 같다”며 “서로 간의 콜이 더욱 잘맞게 되면 LCK에서 뛸 수 있는 정말 강한 팀이 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손영민의 시그니쳐 픽은 ‘제드’다. 손영민은 위너스와의 2세트서 제드를 빠르게 선택했다. 이에 대해 손영민은 “솔로 랭크를 돌려봤는데, 상당히 좋은 느낌이 들었다”며 “르블랑의 상대로 주도권은 떨어졌지만, 1킬만 팀원들이 먹여주면 활약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경기 전 피어났다”고 유쾌하게 말하며 인터뷰를 끝냈다. /lisco@osen.co.kr

 

 

기사제공 OSEN

기사링크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109&aid=0003969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