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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롤 챌린저스] KDA 1위 ‘퓨리’ 이진용, APK 소리 없는 강자
2019-03-25

[OSEN=임재형 인턴기자] ‘2019 LOL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롤 챌린저스)’ 스프링 스플릿은 신인들의 활약 속에서도 ‘베테랑의 품격’이 두드러지는 시즌이다. ‘퓨리’ 이진용은 화려한 APK의 틈에서 조용히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리 없는 강자’다.

 

9주차 경기가 열릴 ‘롤 챌린저스’ 스프링 스플릿서 가장 돋보이는 팀은 APK다. 9연승을 달리며 LCK 승강전 직행에 가까워진 APK는 2경기만 남긴 상황. ESS가 맹렬하게 추격하며 1위 자리를 노리고 있지만 세트 17연승을 기록한 APK의 기세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APK는 MVP 포인트 공동 1위(500점) ‘카카오’ 이병권이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미키’ 손영민이 지원사격한다. ‘얼쑤’ 전익수와 ‘시크릿’ 박기선의 방패도 적의 노림수를 끊는데 최적화돼있다.

 

그러나 화려한 플레이와 입담을 자랑하는 APK 안에서도 ‘퓨리’ 이진용을 빼면 섭섭하다. 이진용은 롤 챌린저스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26경기에 출전해 KDA 10.0을 기록한 이진용은 2위 ‘베리타스’ 김경민(12경기, KDA 5.32), 3위 ‘라이트’ 권순호(30경기, KDA 3.91)와 큰 차이를 보였다. 특히 이진용의 이즈리얼은 4승 무패 KDA 45.0을 올리며 롤 챌린저스 내 ‘필승카드’로 자리잡았다.

 

이진용의 트리스타나는 롤 챌린저스 내에서 학살자다. 전승(5승)을 기록 중인 이진용의 트리스타나는 위기에 빠질때마다 ‘앞점프’로 적을 처치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4일 위너스전 2세트서 연속 킬로 경기를 그대로 끝내버린 이진용의 트리스타나는 18일 bbq전 2세트에서도 난타전 속 12킬 대활약을 펼치며 팀의 대들보 역할을 했다.

 

지난 14일 노데스 경기를 펼친 후 “저만 잘하면 될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 ‘퓨리’ 이진용. 그의 활끝이 LCK 팀들을 향해 제대로 꽂힐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lisco@osen.co.kr

 

[사진] 2016년 롱주 소속으로 LCK에 참여한 '퓨리' 이진용

 

 

기사제공 OSEN

기사링크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109&aid=0003976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