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언론보도기사
언론보도 View
[국민일보] [챌린저스] ‘승강전이 보인다’ APK, PO 1라운드서 bbq 제압
2019-04-06

APK 프린스가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승격강등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APK는 4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bbq 올리버스와의 2019 제닉스 LoL 챌린저스 코리아(챌린저스)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겼다. 이들은 이날 승리로 오는 11일 열리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승강전의 마지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APK는 이날 1세트부터 화끈한 경기를 펼쳤다. 빠르게 리드를 점한 게 주효했다. 2분30초 만에 바텀에서 퍼스트 블러드를 신고했다. 3분에는 미드-정글 싸움에서 완승 거뒀다. 10분 바텀 전투에서 3킬을 더한 APK는 탑으로 이동, 협곡의 전령을 사냥했다. 이들은 내셔 남작 버프를 두른 뒤 침착한 운영으로 게임을 마무리했다.

 

APK는 이어지는 2세트에서 bbq의 정글 탐 켄치 전략에 허를 찔려 패배했다. APK는 초반 인베이드 싸움에서 3킬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들은 19분경 바텀 전투에서 3킬을 가져가며 전세를 역전시키는 듯했으나, 29분 정글에서 2킬을 내주며 주도권을 잃었다. 내셔 남작 버프를 헌납한 APK는 바텀 전투에서 대패했고, 넥서스를 지키지 못했다.

 

APK는 케일-카이사 캐리 조합으로 다시금 앞서나갔다. 초반 바텀에서 연이어 3킬을 허용하며 비틀거렸지만, 17분 정글 전투에서 ‘퓨리’ 이진용(카이사)의 트리플 킬을 포함해 4킬을 가져가며 승기를 잡았다. ‘얼쑤’ 전익수의 솔로 킬 두 번으로 bbq의 억제기를 부순 APK는 끝까지 공격일변도의 컬러를 유지했다. 이들은 28분 이진용의 펜타 킬로 승리를 자축했다.

 

4세트는 난전이었다. 바텀에서 양 팀이 복수의 킬을 교환했다. APK가 조금 더 세밀한 운영으로 앞서나갔다. 24분 대지 드래곤 전투에서 4킬을 더한 APK는 점진적으로 bbq와의 글로벌 골드 격차를 벌려 나갔다. 이들은 35분 bbq를 기습, 에이스를 띄워 게임을 마무리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제공 국민일보

기사링크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05&aid=0001187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