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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오!쎈 인터뷰] 마재범 APK 감독, "승강전 넘고, LCK 진출 해내겠다"
2019-04-04

[OSEN=강남, 고용준 기자] "우리가 상대가 못 받을 만큼 더 강하게 던지는 방법도 있다."

 

bbq를 격렬한 난타전 끝에 따돌린 짜릿한 마음을 숨김없이 전한 마재범 APK 감독은  ESS전 패배로 승강전 직행 좌절의 아쉬움 보다 선수들에 대한 무한 신뢰를 표현했다. 

 

APK는 4일 오후 서울 대치동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열린 '2019 LOL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롤 챌린저스)' 스프링 스플릿 bbq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3-1로 승리했다. '퓨리' 이진용이 AD 캐리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상대의 탐 켄치 정글을 포함해 28분간 무려 39킬을 주고받는 난타전 등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정도의  난전을 승리로 장식한 후 만난 마재범 감독은 "재미있는 경기를 승리해 기쁘다"며 "아마 경기를 지켜보신 분들은 조마조마하셨을 수 있다. 이제 더 실수를 줄여서 팀의 합을 더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 감독은 "팀의 경기력은 전반적으로 평균이 높아졌다. 우리의 강점인 공격성을 다소 억제했다고 볼 수 있지만, 상대를 압박하는 운영이 좋아졌다. APK도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팀의 경기력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오는 11일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만날 상대를 묻자 마 감독은 팀 스타일상 까다로운 팀으로 VSG를 지목하면서 어떤 팀을 만나든 자신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팀 특색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우리의 성향상 까다로운 팀은 VSG다. 그렇지만 어떤 팀이 올라와도 충분히 맞설 수 있다. 흔히 우리 팀 스타일을 보고 '던진다'는 이야기들을 한다. 두 가지 방법을 이야기드릴 수 있다. 못 던지게 하거나, 못 받을 만큼 강하게 던지는 방법이 있다. 우리가 더 폭발력을 갖춘다면 막지 못하게 할 수 있다. 던지는 것도 우리의 색깔이다.아직 경기가 남아있는 만큼 더 열심히 해서 한 단계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가겠다. 승강전을 넘고 LCK 진출까지 해내겠다.” / scrapper@osen.co.kr

 

 

 

기사제공 OSEN

기사링크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109&aid=0003983366